500만원을 넘어선 이더리움과 추락하는 도지

안녕하세요. 빵빵 아빠입니다.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전반의 근황과 흐름, 시황을 알려드리는 오늘의 비트코인입니다.

 

1. 5일전과 같은 주제 

오늘은 놀랍게도 지난번과 같은 주제인 대장으로 향해 나아가는 이더리움과 화제성이 가장 강한 도지입니다. 이 두코인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기술력 기반의 이더리움의 상승세와 가치를 내재하지 못한 도지의 하락을 예상했었던 그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일시적으로는 바뀔 수 있어도 미래의 큰 흐름에서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비트코인 - 대장 이더리움과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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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의 근황

비트코인은 그간 바이낸스 기준 59K를 넘어서기도하고 업비트 기준으로는 7000만원을 넘어서 현재 7200만원에 달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무난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아직 비트코인을 매수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오를때는 같이 잘 오르지만 떨어질 때는 낙폭이 덜한 업비트에서 김프가 11프로 후반으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김치프리미엄이 강해지는건 언제나 좋지 않습니다. 환치기로 인한 하락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죠.

비슷하지만, 업비트 측이 점점 더 오르고 덜 떨어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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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00만원을 돌파한 이더리움과 추락하는 도지

도지의 하락과 이더리움의 상승세

 

이더리움은 오늘 최초로 500만원을 돌파했고 도지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대해서 언론에서도 두 코인을 동시에 다루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지가 여기서 더 하락한다라고 단언 할 순 없지만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 상승세는 다른 기술력 있는 코인들만큼 가파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도지의 마지막 희망은 아래 기사인 "도지 달 보낸다"던 머스크..달 로켓 쏠때 진짜 코인 받는다처럼 머스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캐시우드로 유명한 자산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는 이더리움의 상승세를 기관 관심과 온체인 시그널, 2.0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임박등으로 꼽았습니다.

 

 

비트코인 사모으던 미국 '고래'들 이더리움도 바라보나 - 이더리움 가격이 1500달러 선에 머물던 지난 3월 25일에는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40만개의 이더가 빠져나가기도 했다.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인 크립토퀀트는 코인베이스에서 이런 패턴을 보이는 대량 코인 출금은 기관 투자자의 OTC(장외거래) 매수 물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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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 달 보낸다"던 머스크..달 로켓 쏠때 진짜 코인 받는다

 

미국 CNBC와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민간기업 지오메트릭에너지의 의뢰로 내년 1분기 무게 40㎏의 정육면체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달로 보낸다고 보도했다. 임무명은 '도지-1 달 탐사'. 두 회사는 이 계획에 들어가는 비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전액 도지코인으로 지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의 만우절 트윗은 거짓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도지의 하락을 막지는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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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근황들

[단독] '가상 자산' 법안 발의한다..'코인 민심' 달래기 - 정부에서는 가상화폐를 '가상 자산'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민심을 달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가상화폐를 바라보고 취급하는 자세입니다. 미래성장기술로 보지 않고, 위험한 것이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야할 것입니다.

노후자금 들고왔다, 코인 거래소 몰려드는 5060 - 가상화폐 광풍에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50,60대들이 빗썸의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80명정도 방문하는데, 그 중 50,60대가 90%라고 합니다. 

가상자산 '잘못된 길' 경고에도 은행권 사업 진출, 이유는? - 무엇보다 돈을 통해 이득을 보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은행권에서 가상화폐 사업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투자가 아니라 수수료 사업을 위해서지만, 점점 그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NYDIG "미국 수백 개 은행에서 비트코인 거래될 것" - 소형 은행에서 비트코인 계약을 체결한다면 JP모건이나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거대 기업들도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에 대한 압력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