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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오늘의 빵빵이

D+180 ) 김포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에 간 아기 빵빵이

오늘의빵빵이 2021. 7.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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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빵아빠입니다.

오늘은 김포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에 간 아기 빵빵이입니다.

은평구,마포구 근방의 갈만한 곳을 다 가봤기 때문에 근교 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빵빵이는 차를 타고 놀러가는 것에 대해서 완벽하게 적응한 듯 합니다.

 

 

본래 라베니체만 생각하고 간 곳 이었는데, 주차할 곳을 돌다 돌다 주차를 하고 보니 아래 한강중앙공원의 고래 앞에 차를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원도 신도시의 공원 답게 꽃들과 정원을 잘 관리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날은 날이 뜨거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한강중앙공원은 라베니체와 천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쪽 부터는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천에는 전동으로 움직이는 보트들과 신도시의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라베니체는 한국의 베네치아(베니스)를 목표로 만든 곳입니다. 천과 전동보트, 유럽식 건물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저희 부부의 신혼여행 여행지 중에서 베네치아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 베네치아와의 차이는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건물은 유럽식이지만 안에 상가들이 좀 비어있고, 베네치아처럼 해산물 위주가 아니라 일반적인 음식점과 술집들입니다. 특별난 맛집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 곳은 낮보다 밤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니 밤에 와야 진면목을 볼 수 있긴 할 것입니다. 상가의 모양세나 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그 부분은 꽤 괜찮습니다.

 

빵빵이도 6달 정도 되니 인지능력이 갑자기 확 오른 느낌이 납니다. 뭔가를 바라보고 원하는 의사소통을 잘하는 편입니다. 라베니체에서 찍은 귀여운 아기 빵빵이 사진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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